삼육식품, 교역자 신앙 성장 독려 위한 ‘창조세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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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은 ‘I WILL GO’ 사업의 일환으로 교역자 신앙 성장 독려를 위한 임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삼육식품은 올해 처음으로 별새꽃돌과학관과 북아태지회 지도자훈련원에서 4회에 걸쳐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별새꽃돌과학관에서는 ‘창조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2박3일간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연계 탐사를 통해 창조세계에 숨겨진 신비와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창조의 섭리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북아태지회 지도자훈련원에서 열린 ‘제주 창조세계 힐링캠프’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들이 참가해 뜻이 더욱 깊었다. 천안과 보령 사업장에서 온 30여 명의 임직원은 산굼부리 등 제주 지역의 주요 탐방코스 7곳을 둘러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하늘의 새와 달과 별을 관찰하며 오롯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다. 평소 동료들과 나누지 못했던 고민을 공유하면서 부서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업무적인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전광진 사장은 “영적 건강과 업무적 창의성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창조세계 연수를 통해 신입 직원들이 회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재림연수원 연수를 진행하는 삼육식품은 이번 천연계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긍정적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구성원의 영적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 여성동역자 화합과 협력 위한 공연 관람
삼육식품 천안사업장은 지난달 25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며 여성동역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소양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느낀 감동을 바탕으로 업무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겠다. 서로 돕고 협력하며 주의 사업을 이루는 동역자들이 되기로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광진 사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여성동역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를 증진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9세기 러시아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매년 겨울 전 세계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하는 스테디셀러다.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 아름다운 안무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1986년 초연 후 37년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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