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원 산후관리센터 9월 예약고객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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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진 통신원 통신원
skysjc03@naver.com
입력 2005.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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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5명 한해 10% ... 진입로에 가로등 추가 설치
서울위생병원 산후관리센터는 서울시내 최대녹지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 속에 침대방과 온돌방을 선택할 수 있는 32개의 병실, 쾌적한 수유실 등 넓고 아늑한 최신식 인테리어와 시설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가득한 웰빙 식단과 산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97년 전통의 서울위생병원 부설시설로서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위생병원 산후관리센터 직원들은 ‘산후관리는 단순한 휴식의 개념이 아니라,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중대한 것’이라는 서비스정신으로 늘 기도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으며, 산모들의 입소문과 온라인상에서 점차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할인행사에 따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위생병원 산후조리원(02-2210-3636, 2210-3242 / www.sah.co.kr)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위생병원 가로등 추가 설치 ... 밝고 환한 병원으로
한편, 서울위생병원은 정문에서 병원까지 이르는 진입로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한다. 이달 말까지 완공될 예정인 이번 공사는 9월부터 등을 밝히게 된다.
최근 ‘행복 만들기, 행복 나누기’란 표어를 걸고 리모델링, 직원 친절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위생병원은 이번 가로등 설치로 고객만족을 향해 한 걸음 더 발돋움한다.
가로등은 병원정문에서 정산소를 거쳐 치과병원방향으로 3주(株), 치과병원에서 응급실 방향으로 4주(株), 국기게양대와 병원 본관 앞까지 3주(株) 등 모두 12주(株)를 설치하며, 매일밤 병원 전역을 환히 밝히게 된다.
병원은 이 공사를 통해 환우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가로등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해 지친 병상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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