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한합회 원통교회 입당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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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영 통신원 통신원
victore@dreamwiz.com
입력 2005.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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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통하는 원통교회의 헌신스토리
1992년 330평의 건축부지를 매입하고 건축을 추진하려 했으나 교회의 여건상 2003년 새롭게 982평의 건축부지를 새롭게 매입하고 건축을 진행하여 2004년 10월 30일 기공에배를 드렸다.
현 출석교인 30여명의 성도로 구성된 원통교회는 982평의 부지와 120평의 교회건물을 건축하는 가운데 간절한 합심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을 경험했다.
날씨와 재정 등에 축복하셔서 겨울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구정연휴를 제외하고는 공사가 한번도 중단되지 않았으며 합회의 지원을 비롯하여 군인휴양관을 위한 한국연합회 군봉사부 그리고 성전건축의 간절한 소망을 안고 주안에 잠든 황우염 장로의 아들 황환규 집사 내외의 헌신으로 제작된 찬양CD를 통해 여러 교회의 도움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재림마을 인터넷방송 “함께 기도합시다” 코너를 통해 원통교회 건축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의 재림성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아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원통교회 성도들이 건축비용절감을 위하여 숙식제공을 비롯하여 온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헌신하게 된 것이 교회건축의 큰 힘이 된 것이다.
영서북부지역장인 윤석현 목사(홍천교회 담임)는 축사를 통해 원통교회의 건축과정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동중한합회장 권혁우 목사는 세계연합침례일이기도 했던 이날 동중한합회의 침례행진을 기쁨으로 전하며 역대하 2장 4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원통교회가 되어서 기도와 말씀을 통한 영혼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를 당부했다. 또 성전건축의 감격스런 역사를 이룬 성도들이 받을 축복을 기원했다.
아직 헌당을 위해 남겨진 과제들이 있지만 꼭 필요한 때에 무릎 꿇고 간구할 때 넘치도록 채워주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남은 과제 또한 하나님께서 능히 해결하게 해주실 것임을 확신케 되었고 아울러 원통교회 역대 사역자들(윤영화, 최영일, 김동명, 이수재)의 헌신과 수고가 성전건축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성도들은 전했다.
이날 입당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원통교회가 더욱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앞으로 원통교회는 비전있는 교회, 실천하는 교회로서 2005년 목표인 재림준비와 영혼구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은혜 아니면 시작조차 못할 경주를 이렇게 성전건축의 목적지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늘 가나안까지 인도해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했다.
주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7리 1반 571-3
전화 및 팩스: 033) 462-3970
홈페이지: http://1t.kuc.or.kr
담임목사 성시영 / 수석장로(건축위원장) 김규표 / 교회서기 및 재무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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