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뉴스타트 10일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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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edenpr@paran.com
입력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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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위한 건강습관 지도...혈액검사 등 건강검진도
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은 이러한 사회적 현상 속에서 재림교회 고유의 건강기별의 특징인 뉴스타트를 실천하여 질병을 개선하고 치료하도록 생활습관 지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에덴요양병원의 뉴스타트 10일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 위주의 세미나 형태가 아닌 함께 웃고, 함께 먹고, 함께 생활하는 워크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일선 지역교회는 준비된 영혼을 구원하는 특별한 계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효과를 최대한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격은 각 교회 구도자를 비롯, 참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지구별 단독 워크샵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매기 5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교회에서는 봉사자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 참가비는 8만원.
참가자들은 10일 동안 혈액검사를 비롯한 기본검사를 받게 되며, 강력한 복음기별과 건강기별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의료기관과 교회가 연합하여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도록 할 계획인 에덴요양병원은 뉴스타트 10일 워크샵 프로그램을 올해 모두 4차례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2개월에 한번씩 열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식회사 도울FRC, 사단법인 국제절제협회, 남양주시 보건소,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 및 각 합회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각 교회로 발송한 포스터를 참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에덴요양병원 031-590-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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