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추석맞이 7가지 수칙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9.17 00:00
글씨크기
본문
가사노동은 분담해야
주부명절증후군은 핵가족화된 가정의 주부들이 명절기간에 접하게 되는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인 대가족제도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주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추석맞이 7가지 수칙은 다음과 같다.
▲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도록 노력한다.
▲ 가사노동을 분담한다.
▲ 허례허식 없는 명절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 잠시라도 적절한 휴식을 자주 취해 육체적 피로를 줄인다.
▲ 일할 때 흥미로운 이야기로 심리적 부담감을 풀도록 노력한다.
▲ 남편 등 가족이 주부를 따뜻한 격려의 말로 배려한다.
▲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정신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다.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비빔밥 예술인’ 강위덕 장로 2024.11.22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김지혜의 Interview-e] ‘비빔밥 예술인’ 강위덕 장로 2024.11.22
-
전병덕 목사, 남양주왕숙 신도시 개척 위해 신탁 2024.11.22